Art and the Bible /Artists (화가의 biblcal arts)

De Zurbarán, Francisco (1)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바이블엔명화 2016. 4. 28. 00:02

 





Francisco de Zurbarán 1598 – 1664

Christ on the Cross

oil on canvas (290 × 165 cm) — 1627 Museum Art Institute, Chicago


This work is linked to Luke 23:33




십자가에 못박히심

 26.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27.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눅23:55
 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눅21:23, 마24:19
 30.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사2:19, 호10:8, 계6:16
 31.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잠11:31, 렘25:29, 겔20:47
 32.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막15:22
 34.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찌어다 하고   
 36.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마27:48
 37.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마27:44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4.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45.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47.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눅18:13
 49.예수의 아는 자들과 및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막15:40, 요19:25



An impressive canvas by the Spanish painter Francisco de Zurbarán: impressive in size and in expressiveness. He signed it on the sheet of paper on the lower part of the cross.

Zurbarán made the painting for the sacristy of a Dominican monastery in Seville. He choose to show Christ with four iron nails, on a cross made of rough wood, without bystanders and without signs of suffering. The choice was the outcome of an intense debate among theologists and artists about the best way to display Jesus' agony.

It was one of Zurbarán's first works and immediately became a success. It resulted in many commissions for copies, that sometimes were made by assistants in the master's workshop.

His colleague Velázquez made a similar painting in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