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Esther with the Decree of Destruction
etching — 1637
Museum Boijmans Van Beuningen, Rotterdam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Esther 4:8
○ 금식하는 유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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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으며 재를 무릅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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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를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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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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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고하니 왕후가 심히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를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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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에스더가 왕의 명으로 자기에게 근시하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슨 연고인가 알아 보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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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하닥이 대궐 문 앞 성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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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모르드개가 자기의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부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수효를 하닥에게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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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뵈어 알게 하고 또 저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의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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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고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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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르드개에게 고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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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왕의 신복과 왕의 각 도 백성이 다 알거니와 무론 남녀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아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홀을 내어 밀어야 살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아가지 못한지가 이미 삼십일이라 하라 에5:1, 단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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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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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sian king Ahasuerus has signed a decree that gives his minister Haman the authority to extinguish anyone who disobeys the law of the king. Haman intends to use the decree to kill all Jews in the land. He has not told the king what his true intentions are.
Esther, a Jewish woman, is Ahasuerus' wife. Her cousin Mordecai manages to give her a copy of the decree. He begs her to use her influence to stop Haman. Esther first refuses. She points out that it is forbidden to anyone to approach the king without being asked to do so. The penalty for abusing that rule is death.
After a while Mordecai succeeds in convincing her to rescue her people. "and if I perish, I perish", she says.
Rembrandt here shows her holding the decree, thinking about what to do, waiting for her visit to Ahasuerus.
Rembrandt's wife Saskia was the model for this etching. It is also known as the large Jewish bride; another etching, of Saskia as St Catherine is the small Jewish bride. These titles stem from the 18th century, when the actual subjects had not yet been identified and were thought to be Jewish brides awaiting their wedding.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Esther Is Introduced to Ahasuerus
drawing with pen and brush (18 × 25 cm) — ca. 1655
Musée du Louvre, Paris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Esther 2:15
○ 왕비가 된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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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그 후에 아하수에로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의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에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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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왕의 시신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왕상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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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에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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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이 그 말을 선히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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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저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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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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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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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에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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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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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레2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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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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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 두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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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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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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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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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아하수에로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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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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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고 또 각 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 주니라 에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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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sian king Ahasuerus had banished his previous wife and was now looking for a new queen. He ordered that all beautiful young virgins in his land be gathered in his house, so that he could make his choice.
Esther was one of the virgins. She was living with her old cousin Mordecai. He advised Esther not to mention her Jewish origins, as that might cause problems.
After a year of beauty treatments Esther was introduced to the king. Ahasuerus was impressed by her appearance and choose her to be his new wife.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Doubting Thomas
oil on panel (53 × 51 cm) — 1634
Pushkin Museum, Moscow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John 20:27
○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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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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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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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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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창2:7, 겔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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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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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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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요20:20, 막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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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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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눅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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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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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벧전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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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brandt depicts the well-known scene somewhat theatrical. By showing his wounds, Jesus takes away Thomas's incredulity.
Contrary to most other depictions, Thomas does not stick his hand into the wound. His doubts vanish when he sees the wound, just as John describes it in his gospel.
John himself is seen on the right. He appears to be sleeping, but that should be regarded as having deep inner thoughts.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David's Farewell to Jonathan
oil on panel (73 × 61 cm) — 1642
Hermitage, St. Petersburg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1 Samuel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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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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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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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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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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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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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번 절한 후에 피차 입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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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삼상20:17, 창31:49 |
Jonathan was the son of king Saul and a close friend of David. Saul has decided to have David killed, as he sees him as a rival to his throne. David has to flee. Here he says farewell to Jonathan.
Rembrandt shows Jonathan as the older of the two friends. David is wearing beautiful cloths and a sword - probably the sword and cloths Jonathan gave him earlier.
The painting was bought for the collection of czar Peter the Great of Russia at an auction in Amsterdam in 1716.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Daniel's Vision
oil on canvas (98 × 119 cm) — ca. 1650
Gemäldegalerie der Staatlichen Museen, Berlin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Daniel 8:17
○ 이상에 대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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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나 다니엘이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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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내가 들은즉 을래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행9:4, 계1:12, 슥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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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합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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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 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단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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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계10:7, 계11:18 |
Daniel has just had a horrifying vision of a ram fighting a goat. In this painting Rembrandt shows how an angel comforts the young prophet by explaining the vision.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Christ and the Woman Taken in Adultery
oil on panel (84 × 65 cm) — 1644
National Gallery, London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John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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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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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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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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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레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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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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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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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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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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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
A group of scribes and Pharisees bring a woman before Jesus. She has been caught in adultery.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the woman has to be stoned. The scribes believe that Jesus is too softhearted for such a cruel punishment, so they challenge him for his opinion. He responds with "he who is without sin, cast the first stone".
Rembrandt depicts Jesus as the tallest figure in the group, a trick to emphasize his moral superiority.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Belshazzar's Feast oil on canvas (168 × 209 cm) — ca. 1635/39 National Gallery, London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Daniel 5:5
| 6. |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 |
| 7. |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 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 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단6:2 | |
| 8. | 때에 왕의 박사가 다 들어 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게 하지 못하는지라 단4:7 | |
| 9. | 그러므로 벨사살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 낯빛이 변하였고 귀인들도 다 놀라니라 시48:6, 마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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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ldean ruler Belshazzar organizes a feast and uses the silverware his ancestor Nebuchadnezzar stole from the temple in Jerusalem. During the feast a hand appears that writes on the wall. Belshazzar consults his experts to discover the meaning of the writing, but to no avail. only Daniel can read it – according to Rembrandt and a rabbi he consulted because the words were written vertically.
This writing is indeed the writing on the wall – the very next day the sacrilegious king is struck dead.
The meaning of the writing is explained at the end of Daniel 5.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Bathing Bathsheba
oil on canvas (142 × 142 cm) — 1654
Musée du Louvre, Paris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2 Samuel 11:4
○ 다윗과 밧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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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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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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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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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 오게 하고 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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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여인이 잉태하매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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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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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의 어떠한 것을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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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저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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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 주의 신복들로 더불어 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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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아가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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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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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유하니라 이튿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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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다윗이 저를 불러서 저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저가 나가서 그 주의 신복으로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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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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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하라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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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의 있는줄을 아는 그곳에 우리아를 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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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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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할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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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그 사자에게 명하여 가로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고하기를 마친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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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저희가 성 위에서 쏠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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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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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의 모든 보낸 일을 고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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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가로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승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온고로 우리가 저희를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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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신복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복중 몇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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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저를 담대케 하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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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호곡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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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 오니 저가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
The beautiful Bathsheba is holding the letter in which David demands her presence. This meeting will result in a pregnancy. David then arranges Bathsheba's husband Uriah to be killed in battle. Bathsheba moves in with David, but their child dies soon after it is born.
Rembrandt depicts Bathsheba with great melancholy, as if she already knows what is about to happen. The letter is not mentioned in the Bible. Perhaps Rembrandt thought it would be a good idea to visualize the king's message.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Balaam and the Ass
oil on panel (63 × 47 cm) — 1626
Musée Cognacq-Jay, Paris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Numbers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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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타고 그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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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단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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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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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비비어 상하게 하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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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호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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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의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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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번을 때리느뇨 눅19:40, 벧후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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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전9:3, 렘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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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고전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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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어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눅24:16,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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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번 때렸느냐 보라 네 길이 내 앞에 패역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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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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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삼상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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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찌니라 발람이 발락의 귀족들과 함께 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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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earliest works by the young Rembrandt, who in 1626 had just set up shop for himself. This work is probably derivative of a painting by his master Pieter Lastman, be it in a truly new composition.
Balaam was a heathen prophet summoned by the Moabitean King Balak to curse Israel. on his way to Balak his she-ass refuses to walk three times because an angel blocks the road. Balaam does not see the angel and strikes the she-ass. After a third thrashing the god of the Hebrews speaks through the she-ass: What have I done to you? At which Balaam repents.

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 – 1669
Ascension
oil on canvas (93 × 69 cm) — 1636
Alte Pinakothek, Munich
Rembrandt Harmensz. van Rijn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Ac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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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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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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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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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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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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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is Resurrection on Easter Sunday Jesus spent time with his disciples. on the fortieth day he said farewell and ascended to heaven. According Mark he was given a seat to the right of God.
Before his departure he announced that the disciples would soon be visited by the Holy Spirit. He would give them strength to travel around the world and be witnesses unto Jesus. And so it happened, ten days later, on the day of Pentecost.
In this painting Rembrandt shows the cloud that is mentioned in Acts 1.
He also painted an unusual amount of cherubs - something one would sooner expect in a Titian painting. That is no coincidence: experts think Rembrandt may have borrowed the composition from a print of an Assumption of Mary (1516-18) by Titian.
X-ray photographs unveiled that in an early version God was shown in the top section of this work. Rembrandt later painted the ring of light and the barely visible white pigeon. Perhaps he made that modification because of the Calvinist idea of God as the "Unseeable".
This work is one of the five passion paintings by Rembrandt for the stadtholder Frederik Hendrik. The Raising of the Cross, the Descent from the Cross, the Entombment, the Resurrection, the Asc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