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and the Bible /Artists (화가의 biblcal arts)

Caravaggio (35) - 1 카라바죠

바이블엔명화 2016. 4. 28. 00:09

 

 

 

 

 

Caravaggio 1573 – 1610

The Penitent Mary Magdalene

oil on canvas (122 × 98 cm) — c. 1595

 Museum Galleria Doria Pamphilj, Rome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Luke 8:2

(눅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The jewelry and the liquor on the floor show the life Mary Magdalene has left behind. She now wants to repent her sins. A tear runs down her face.

It is said that Caravaggio used a prostitute as model for this painting. She is dressed in contemporary clothing.

 

(눅 8: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눅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눅 8: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aravaggio 1573 – 1610

The Raising of Lazarus

oil on canvas (380 × 275 cm) — c. 1609

 Museum Museo Regionale, Messina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John 11:43

(요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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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was a friend of Jesus and the brother of Martha and Mary. He fell ill, died, and was buried.

Four days later, Jesus meets the weeping sisters. He is vexed with their lamenting and with bystanders discussing if he and his god can raise the dead like they can cure the blind. To proof that true faith can move mountains, Jesus goes to the grave and calls "Come forth!”

Hearing about this new miracle, the chief priests decide it is time to take action against Jesus. He is becoming increasingly popular and a threat to their position.

The pointing figure strongly resembles Jesus in The Calling of Matthew. The scene does not fully correspond with the text in the gospel; Martha had warned Jesus that "by this time he stinketh", but nobody seems to notice that.

 

 

 

(요 11: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요 11: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요 11: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요 11: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요 11: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요 11: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요 1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요11:25
(요 11: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단12:2, 행24:15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 11: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요 11: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요 11: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요 11: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요 11: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요 11: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요 11: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요 11: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요 11: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요9:7
(요 11: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마27:60, 눅24:2
(요 1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요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요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 11: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2:30
(요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요 11: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Caravaggio 1573 – 1610

The Sacrifice of Isaac (1603)

oil on canvas (204 × 135 cm) — ca. 1603

 Museum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Genesis 22:10

(창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The expression on Isaac's face says it all: he is scared to death, with his father about to cut his throat. At this exact moment, an angel intervenes, suggesting that Abraham had better sacrifice a sheep.

Please note the sharp contrast between the unpleasant scene in the foreground and the rustic landscape in the background.

This painting was most likely commissioned by Cardinal Barberini, the future Pope Urban VIII.

A few years later Caravaggio would make another painting with this popular theme.

 

 

 

 

 

Caravaggio 1573 – 1610

The Sacrifice of Isaac (1605)

oil on canvas (116 × 173 cm) — c. 1605
private collection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Genesis 22:10

(창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Experts are not sure if this painting is by Caravaggio. It lacks the characteristic strong emotion of the earlier 1603 version. Nevertheless, the composition is strong. The angel arrives in the nick of time to convince Abraham not to kill his son. Abraham's grip on the boy's head is already weakening.

The work is one in the collection of Barbara Piasecka Johnson, a Polish immigrant who became heir to the Johnson & Johnson company.

 

 

창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히11:17
(창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창 22: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창 22: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창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창 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창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창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창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6:5
(창 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창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1)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 22: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창 22: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 22: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Caravaggio 1573 – 1610

The Seven Works of Mercy

oil on canvas (390 × 260 cm) — 1607

Museum Pio Monte della Misericordia, Naples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tthew 25:35

(마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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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vaggio made this altarpiece during his stay in Naples. He managed to put the seven works into one busy Naples street. The painting is still in the church for which it was made.

To the right is a woman breastfeeding a man. This represents two acts in one scene: feeding the hungry (1) and visiting prisoners (2). The scene refers to an ancient Roman story, Carità Romana, in which a woman helps her father who has been sentenced to life imprisonment without any food.

Behind the woman is a man carrying a dead person: burying the dead (3).

The naked man in the foreground is a beggar who has received a part of St Martin's cloth, symbolizing dressing the naked (4). Next to St Martin St James of Compostella is talking to an innkeeper: sheltering strangers (5). Behind them Samson is drinking: relieving the thirsty (6).

Visiting the sick (7) is not very clear in this painting. Probably the boy next to the beggar represents that act of mercy.

 

 

(마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마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마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 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 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마 25: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25: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마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행9:5
(마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