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rtbible.info/bible/matthew/18.html (영어성경)
천국에서 큰 사람(막 9:33-37, 42-48; 눅 9:46-48; 15:3-7; 17:1-2)
(마 18:1) |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 |
(마 18:2) |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
(마 18:3) |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마 18:4)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마 18:5) |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 |
(마 18:6) |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
(마 18:7) |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 |
(마 18:8) |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1)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2)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
(마 18:9) | 만일 네 눈이 너를 1)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또는 실족 |
(마 18:10) |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
(마 18:11) | 3)(없음) |
(마 18:12) |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
(마 18:13)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
(마 18:14) |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눅 17:3)
(마 18:15) | ○네 형제가 4)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
(마 18:16) |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 |
(마 18:17) |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
(마 18:18)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마 18:19) |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
(마 18:20)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용서할 줄 모르는 종 비유
(마 18:21) |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
(마 18:22)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
(마 18:23) |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
(마 18:24) | 결산할 때에 만 5)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
(마 18:25) |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
(마 18:26) |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
(마 18:27) |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
(마 18:28) |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6)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
(마 18:29) |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
(마 18:30) |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
(마 18:31) |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
(마 18:32) |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
(마 18:33) |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
(마 18:34) |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
(마 18:35) |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