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and the Bible /Artists (화가의 biblcal arts)

Caravaggio (35) -3 카라바죠

바이블엔명화 2016. 4. 28. 00:11

 

 

 

 

Caravaggio 1573 – 1610

David with the Head of Goliath (1601/02)

oil on canvas (110 × 91 cm) — c. 1601/02

Museum Museo del Prado, Madrid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1 Samuel 17:51

(삼상 17: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히11:34


 

David, a young shepherd, has just killed the giant Goliath with only a stone and a sling, thereby saving the people of Israel. Here he picks up the amputated head to use it as a trophy.

This is one out of three paintings by Caravaggio on the subject of David and Goliath. The other ones date from 1606 and 1610.

 

(삼상 17: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삼상 17:42)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삼상16:12
(삼상 17: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삼상 17:44)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삼상 17:45) 다윗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 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시44:6, 대하20:15
(삼상 17: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삼상 17: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삼상 17: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삼상 17: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히11:34
(삼상 17:52)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삼상 17: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삼상 17:54)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Caravaggio 1573 – 1610

David with the Head of Goliath (1606/07)

oil on panel (91 × 116 cm) — 1606/07

 Museum 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1 Samuel 17:54

(삼상 17: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David has just killed the giant Goliath and takes the head with him to show to his people.

Caravaggio mostly painted on canvas, but this work was made on a wooden panel. See also the 1601 version and the 1610 version.

 

 

 

 

 

Caravaggio 1573 – 1610

David with the Head of Goliath (1610)

oil on canvas (125 × 100 cm) — 1610

 Museum Galleria Borghese, Rome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1 Samuel 17:51

(삼상 17: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히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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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as killed the Philistine giant Goliath with a stone from his sling. He then cuts of the head to show it to his brothers-in-arms.

This is one of Caravaggio's last works. Some claim that the giant's head is a self-portrait. David does not seem to celebrate his victory. Maybe he is disgusted with the killing of a man, even though it was an enemy. Or maybe Caravaggio is projecting his own disgust. Caravaggio had some experience as a killer: in 1606, he had killed a man with his sword during a quarrel over a bet.

Earlier paintings by Caravaggio on the same subject date from 1601 and 1606.

 

 

 

 

 

Caravaggio 1573 – 1610

Doubting Thomas

oil on canvas (107 × 146 cm) — 1602-1603

 Museum Sanssouci, Potsdam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John 20:27

(요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눅24:40


 

Also known as Saint Thomas Putting his Finger on Christ's Wound. Thomas is one of Jesus' twelve apostles. When Jesus shows himself to his followers after his resurrection, Thomas refuses to believe that this man really is his master. He demands evidence. Jesus shows him the wound caused by a Roman soldier's lance before his crucifixion. He invites Thomas to put his finger on it. Caravaggio shows that Thomas soon casts aside all doubt.

Almost identical copies of this painting and that of the Pilgrimage to Emmaus were found in a church in the French town of Loches, in 1999. After investigation, it was announced in 2006 that both works were authentic Caravaggios. Both contain the shield of arms of Philippe de Bethune, a friend of Caravaggio's and French ambassador in Rome. Records show that Bethune acquired four paintings from the painter. Caravaggio often made several copies of his own paintings.

 

(요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 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창2:7, 겔37:9
(요 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도마가 의심하다

(요 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11:16
(요 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요20:20, 막16:11
(요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요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눅24:40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 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벧전1:8


 

 

 

 

 

 

Caravaggio 1573 – 1610

Ecce Homo

oil on canvas (128 × 103 cm) — 1609?

Museum Palazzo Rosso, Genoa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John 19:5

(요 19: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Pilate shows Jesus to the hostile Jewish crowd: "Behold the man!" Jesus has just been scourged and is crowned with thornes.

Some sources claim that Caravaggio used his own face as a model for Pilate's.

 

(요 19: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사50:6, 사53:5
(요 19:2)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요 19: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요 19: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요 19: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요 19:6)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요 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레24:16
(요 19: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마27:19
(요 19: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요 19: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요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행2:23, 롬13:1, 요18:28, 행3:13
(요 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눅23:2, 행17:7
(요 19: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마27:19
(요 19: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1)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요 19:15)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요 19: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행8:33, 마27:26, 막15:15, 눅23:25


 

 

 

 

 

 

Caravaggio 1573 – 1610

Flight into Egypt

oil on canvas (130 × 160 cm) — c. 1595

 Museum Galleria Doria Pamphilj, Rome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tthew 2:14

(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An angel has warned Joseph about Herod's plans to have his newborn son killed. The Holy Family flees into Egypt; here they are shown resting. Their means of transport, a donkey, watches them from the background.

The music that Joseph holds in his hands was written by Noel Bauldewijn in honor of Mary: Quam pulchra es, How beautiful you are (based on a verse in the Song of Songs). The heavenly atmosphere is strengthened by the fact that the violin is played by an angel.

 

 

 

(마 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 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ㄴ)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호11:1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마 2: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렘31:15
(마 2:18)

ㄷ)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Caravaggio 1573 – 1610

Judith Beheading Holofernes

oil on canvas (145 × 195 cm) — ca. 1599

Museum Palazzo Barberini, 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Judith 13:8

 

[유딧이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다]

 

1. 저녁때가 되자 홀로페르네스의 종들이 서둘러 물러갔다. 천막을 밖에서 잠근 바고아스가 시종들까지 자기 주인 앞에서 내보내니, 그들도 잠자리에 들었다. 사실 연회를 오래 끌었기 때문에 모두 지쳐 있었다.

2. 천막에는 유딧만 혼자 남았다. 홀로페르네스는 술에 잔뜩 취하여 자기 침상 위에 쓰러져 있었다.

3. 유딧은 여종에게 침실 밖에 서서 다른 날처럼 자기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라고 미리 일러두었다. 기도하러 나가겠다고 말하였던 것이다. 바고아스에게도 같은 말을 해 두었다.

4. 모든 사람이 홀로페르네스 앞에서 물러가고, 침실에는 낮은 자에서 높은 자까지 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에 유딧은 홀로페르네스의 침상 곁에 서서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모든 권세의 하느님이신 주님, 이 시간 예루살렘의 영예를 위하여 제 손이 하는 일을 굽어보아 주십시오.

5. 바로 지금이 당신의 상속 재산에 도움을 베풀고, 저희를 치러 일어선 적군들을 멸망시키려는 저의 계획을 실행할 때입니다.'

6. 이어서 유딧은 홀로페르네스의 머리 맡에 있는 침대 기둥으로 가서 그의 칼을 집어 내렸다.

7. 그리고 침상으로 다가가 그의 머리털을 잡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오늘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하고 말한 다음,

8. 힘을 다하여 그의 목덜미를 두 번 내리쳐서 머리를 잘라 내었다.

9. 그러고 나서 그의 몸뚱이를 침상에서 굴려 버리고, 닫집을 기둥에서 뽑아 내렸다. 잠시 뒤에 유딧은 밖으로 나가 홀로헤르메스의 머리를 자기 시녀에게 넘겼다.

10. 여종은 그것을 자기의 음식 자루에 집어넣었다.

 

Clearly and harshly drawn figures characterize this gruesome scene. The servant holds the bag as Judith cuts off the head of Holophernes, the leader of the enemy troops.

In an earlier version, Judith's breasts were visible. Caravaggio later added the blouse.

Caravaggio made several other paintings showing decapitations.

 

 

 

 

 


Caravaggio 1573 – 1610

Martha and Mary Magdalene

oil on canvas (98 × 133 cm) — ca. 1598

 Museum Detroit Institute of Arts, Detroit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John 11:5

(요 11: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1)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Also known as The Conversion of Mary Magdalen. The scene is not mentioned in any of the gospels. Tradition has it that Martha would often scold Mary for her vanity, symbolized by the mirror and comb.

The woman who acted as model for Mary can also be seen in Judith kills Holofernes.

 

(요 11: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요 11: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요 11: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요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요 11: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1)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요 11: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요10:40
(요 11: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요 11: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요10:31
(요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시119:130, 잠6:23
(요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요 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요 11: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요 11: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요 11: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요 11: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요 11: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Caravaggio 1573 – 1610

Mary Magdalene in Ecstasy

oil on canvas (106 × 91 cm) — 1606
private collection

Caravaggio biography

 

An old story has it that Mary Magdalene ended up in the south of France after Jesus had died. She lived in a cave, where she sought penitence for her sins. She also underwent mystical experiences, including meetings with God.

Traditional depictions would show angels carrying Mary into the clouds. Caravaggio chose to show the event as an intense inner experience, almost erotic.

Several copies of this painting exist. This one is in a private collection in Rome. In 2014 an Italian art historian claimed she had found the original painting, also owned by a private collector.

 

 

 

 

Caravaggio 1573 – 1610

Salome with the Baptist's Head

oil on canvas (91 × 167 cm) — ca. 1609/10

 Museum National Gallery, London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tthew 14:9


세례 요한의 죽음

 1.그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저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권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는도다 하더라   
 3.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민중이 저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민중을 두려워하더니   
 6.마침 헤롯의 생일을 당하여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대로 주겠다 허락하거늘   
 8.그가 제 어미의 시킴을 듣고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왕이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을 인하여 주라 명하고   
 10.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옥에서 목 베어   
 11.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그 여아에게 주니 그가 제 어미에게 가져가니라   
 12.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고하니라   
 13.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14.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Salomé holds the platter upon which the headsman is placing John the Baptist's head. A maid, or maybe Salomé's mother, looks on.

 

 

 

 

 

 

Caravaggio 1573 – 1610

St John the Baptist (1602)

oil on canvas (129 × 94 cm) — 1602

 Museum Galleria Capitolina, Rome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tthew 3:1

(마 3:1) 그 때에 1)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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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has been much debate on the subject of this painting. It could be Isaac, petting the ram that is to be slaughtered by Abraham. It could even be some pastoral scene. However, from the administration of Ciriaco Mattei, who had commissioned the work, it appears that he paid for a St John the Baptist. Ciriaco was the brother of Cardinal Mattei, in whose Roman palazzo Caravaggio lived between 1601 and 1603.

The Galleria Doria-Pamphili has an almost exact copy of this painting, most likely made by Caravaggio himself.

Other John the Baptists by Caravaggio: 1604 and 1609.

 

마 3:1) 그 때에 1)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ㄱ)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 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 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막1:5
(마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1)세례를 받더니
(마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1)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1)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1)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Caravaggio 1573 – 1610

St John the Baptist (1604)

oil on canvas (172 × 104 cm) — c. 1604

 Museum Nelson-Atkins Museum, Kansas City, Missouri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tthew 3:1

(마 3:1) 그 때에 1)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St. John seems a little downcast in this painting. Maybe his life as a prophet in the desert was harsh. However, he also seems determined to call all sinners to repentance.

The background, with its trees and leaves, seems a bit too artificial to be true. It makes the painting resemble a studio picture.

Other Baptists by Caravaggio: 1602 and 1609.

 

 

 

 

 

Caravaggio 1573 – 1610

St John the Baptist (1609/10)

oil on canvas (159 × 124 cm) — 1609 or 1610

 Museum Galleria Borghese, Rome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tthew 3:1

(마 3:1) 그 때에 1)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This version of The Baptist was made while Caravaggio was staying in Naples, before he undertook his last journey to Rome. The prophet John is shown with his usual attributes: a sheep (or lamb) and a walking stick.

Other John the Baptists by Caravaggio: 1602 and 1604

 

 

 

 

 

Caravaggio 1573 – 1610

St Matthew and the Angel

oil on canvas (297 × 189 cm) — 1602

 Museum San Luigi dei Francesi, Rome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tthew 10:3

(마 10: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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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is portrayed in a remarkable pose – not as one would expect a devout evangelist to be depicted. Caravaggio made an earlier version of the painting, but the commissioner refused it because of its lack of decorum. This work was sadly lost during WW2. It would seem as if the painter did not compromise his intentions, however – this time the evangelist has dirty feet.

It is clear that the angel is dictating something. Judging from his fingers he is enumerating. Maybe it is an opening chapter - often a long list of the forefathers of Jesus.

This work, together with The Martyrdom of St Matthew and The Calling of St Matthew, form what is known as the San Luigi dei Francesi-cycle.

 

(마 10: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마 10: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마 10:4) 1)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 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 10: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 10: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마 10: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눅10:7
(마 10: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마 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마 10: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마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Caravaggio 1573 – 1610

Supper at Emmaus (1601)

oil on canvas (139 × 195 cm) — 1601

 Museum National Gallery, London

Caravaggio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Luke 24:31

(눅 24: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눅4:30


 

Also known as Pilgrimage of Our Lord to Emmaus. The painting shows the moment the two men finally realize who has been talking to them all day: their deceased teacher.

The man on the right is generally believed to be Peter because of the pilgrim's shell on his clothes, in which case the man on the left is Cleophas - the only one mentioned in by name in Luke's version.

The still-life elements on the table have symbolic meanings. The bread and the wine obviously refer to the Eucharist that is taking place. The grapes in turn refer to the wine, the apples to the Fall of Man, and the pomegranates symbolize the Church. So the table is not an ordinary table but an altar.

Some think the fish-tail shaped shadow to the right of the fruit basket may be an Ichthys symbol (the Jesus fish).

The painting was commissioned by Ciriaco Mattei, a brother of cardinal Mattei in whose Roman palazzo Caravaggio lived at the time. In 1606, Caravaggio made another version of this painting. In 1601 he may very well have been inspired by this Emmaus by Titian.

Almost identical copies of this painting and of The Incredulity of Saint Thomas were found in a church in the French Loire town of Loches in 1999. After investigation, it was announced in 2006 that both works were authentic Caravaggios. Both contain the shield of arms of Philippe de Bethune, a friend of Caravaggio's and French ambassador in Rome. Records show that De Bethune acquired four paintings from his friend. Caravaggio often made several copies of his own paintings.

 

(눅 24: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눅 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눅 24: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눅 24: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눅 2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눅 24: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요19:25
(눅 24: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눅 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눅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행1:6
(눅 24: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마28:8, 막16:10, 눅24:1
(눅 24: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눅 24: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눅 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눅 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눅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눅 24: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눅 24:30) 그들과 함께 2)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눅 24: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눅4:30
(눅 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3)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눅 24: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눅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눅 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