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uguin, Paul (3) 폴 고갱

 

 

 

 

 

Paul Gauguin 1848 – 1903

Breton Calvary (Green Christ)

oil on canvas (92 × 73 cm) — 1889

  Royal Museums of Fine Arts of Belgium, Brussels

 

This work is linked to John 19:25

 

Many towns in Brittany have a calvary at a central spot: a sculpture with a crucifix. Gauguin saw the calvary in Nizon, and copied the women below the cross.

In the foreground is a local woman with a sheep.

In the spirit of symbolism Gauguin did not strive for a realistic depiction. He made a subjective and personal image.

The museum website says this about the work: "Massive simplified shapes, intense, often unrealistic colours, plain compartments outlined by solid lines, allow Gauguin to increase ｅxpression and suggestion."

 

 

 

 

 

Paul Gauguin 1848 – 1903

The Yellow Christ

oil on canvas (91 × 73 cm) — 1889

Albright-Knox Art Gallery, Buffalo (NY)

 

This work is linked to John 19:25

 

○ 십자가에 못박히심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행8:33, 마27:26, 막15:15, 눅23:25

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눅23:33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쌔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눅23:32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마27:37, 막15:26, 눅23:38

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시22:18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시69:21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마27:48, 막15:36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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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guin situated the well-known scene with three women under the cross in a landscape typical for Brittany. Many of his predecessors did the same, and that also goes for the contemporary dress of the women.

But the technique Gauguin used is innovative. The painting seems to exist out of compartments with a single colour, heavily outlined. The technique is called cloissonism, after a French word for compartments.

The autumn colours of the landscape return in the cross and in the crucified man.

Gauguin was inspired by the carved and painted crucifix he had seen in the chapel of Trémalo, outside Pont-Aven where he lived.

 

 

 

 

 

Paul Gauguin 1848 – 1903

Vision after the sermon

oil on canvas (73 × 92 cm) — 1888

National Gallery of Scotland, Edinburgh

 

This work is linked to Genesis 32:24

○ 천사와 씨름한 야곱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호12:3-4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호12:4, 눅18:1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삿13:18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삿8:8, 17, 고후12:9

32.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The passage about Jacob wrestling with the angel is often interpreted as the hard struggle some have with faith. Jacob had to wrestle the angel all night long. It wasn't until sunrise that the angel gave up and blessed Jacob.

Gauguin here shows the struggle against a feverish red background. In the foreground he put a group of Breton women, who according to the title had just attended a sermon.

In 1888 Gauguin spent much time in the coastal village of Port-Aven in Brittany, together with many other artists. Together with the painter Émile Bernard he developed a style called cloisonism. The name refers to the compartments (cloisons) separated by metal wires used in the creation of enamel objects. The painters used thin dark lines to draw contours around more or less monochrome fields.

This work is often considered as Gauguin's definite departure from the naturalism that dominated impressionism. He used strong colours, almost without gradients, contrary to what had been the tradition since the Renaissance. He also ignored the rules of perspective. The figures on the foreground are too large in relation to Jacob and the Angel. They also almost block the view on the wrestlers, who according to tradition should have been the central elements in the composition. No wonder that the church of Pont-Aven rejected the work when Gauguin offered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