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and the Bible /Artists (화가의 biblcal arts)

Tissot, James (7) 제임스 티소

바이블엔명화 2016. 4. 27. 20:33

 



James Tissot 1836 – 1902

View from the Cross

gouache (25 × 23 cm) — 1886-94

Museum Brooklyn Museum, New York City

James Tissot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rk 15:37


십자가에 달리심

 20.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21.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요19:17
 23.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시69:21
 24.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쌔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시22:18
 25.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그 위에 있는 죄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마27:37
 27.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8.(없음)   
 29.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요2:19
 30.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 하고    마27:40
 31.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찌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33.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마27:45, 눅23:44
 34.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시22:1
 35.곁에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융에 신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고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마27:48, 요19:29, 시69:21
 37.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38.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엡2:14, 히10:20
 39.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신32:31
 40.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좇아 섬기던 자요 또 이 외에도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가 많이 있었더라    눅8:2, 눅8:3



This work is also known as "What Our Lord Saw from the Cross". 

A motley crew has gathered round the recently crucified Christ. At his feet, we see a woman, probably Mary Magdalene. In the middle of a group of women, a possible two more Mary's: Mary, mother of Christ and Mary, mother of Jacob the Younger. The man to their left could be John the Evangelist.

Some Roman soldiers are looking on, including possibly a centurion – the man clad in red. He has a downcast look. After Jesus breathes his last, Luke has him acclaim: ‘This man was truly just'.

The men on horseback are Jewish scribes. They seem satisfied with the situation – after all, they were the ones who had pressed Pilate into having their rival crucified.

In the background, Tissot has painted a tomb where the body is to be deposited the same night. The pots in the foreground may contain edik (vinegar) that some joker offered Christ for water.

Tissot traveled to the Middle East in 1885, 1889 and 1896 to further his knowledge of the landscape, architecture and clothes and habits of the people, to illustrate the New Testament as truthfully as he could. The project resulted in 350 gouaches that were shown for the first time in Paris in 1894. All gouaches, including this one, are now in possession of the Brooklyn Museum.





James Tissot 1836 – 1902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1862)

oil on canvas — 1862
private collection

James Tissot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Luke 15:21

잃었던 아들의 비유

 11.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눅15:18
 22.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25.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행11:2
 29.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Here, the story of the prodigal son is located in Paris. The city still looks medieval, so it must have been in a neighborhood not yet touched by Hausmann's urban renovation plans.

The son has spent all his money and now returns to his father, almost without any clothes left. The father welcomes him lovingly without a word of rebuke.

This painting shows Tissot's sense of detail. He made another version in 1882, set against the port of London.





James Tissot 1836 – 1902

The Prodigal Son in Modern Life: The Return (1882)

oil on canvas — c. 1882

Museum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James Tissot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Luke 15:21


Tissot places the story of the prodigal son who returns to his father repenting in a contemporary context. The son's ship has just come in and his father awaits him at the quay.

Perhaps Tissot was inspired by this depiction of the story by Rembrandt. Here too the bystanders look on in silence, impressed by the scene. Twenty years earlier, Tissot made a Prodigal son set in Paris.

Tissot lived in London when he made this painting. He enjoyed spending time in the Port of London and often used it as a setting for his work.




James Tissot 1836 – 1902

The Plague of Locusts

gouache (214 × 124 cm) — c. 1898

James Tissot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Exodus 10:13



메뚜기 재앙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케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출7:14, 신2:30, 출7:4
 2.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출1:3, 시78:5-7
 3.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로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5.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들에 너희를 위하여 자라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출9:32, 욜2:25
 6.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비와 네 조상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 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출8:3
 7.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고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출7:5, 출8:19, 출12:33
 8.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뇨   
 9.모세가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    출12:31, 출5:1
 10.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 것들을 보내면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하게 함과 일반이니라 삼갈찌어다 너희 경영이 악하니라   
 11.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의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애굽 땅 위에 들어 메뚜기로 애굽 땅에 올라와서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에 미쳐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14.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러라    욜2:2
 15.메뚜기가 온 지면에 덮여 날으매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전경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16.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득죄하였으니   
 17.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    출8:8
 18.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19.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이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 넣으시니 애굽 온 지경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20.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The Egyptian pharaoh refuses to let Moses and his people go. God then has Moses punish the pharaoh by visiting the Egyptians with a series of plagues, of which this is one example.

Moses (with stick) and his brother Aaron call on the winds to blow the locusts in their direction. Earlier, Egypt had been visited by hail. Now the locusts arrive, destroying the crops and finishing what is left of the fruit.

This watercolor is not one of Tissot's strongest works dramatically. The two figures, detailed though they are, have no expression on their face.

The buildings do show Tissot's interest in Middle Eastern architecture.





James Tissot 1836 – 1902

Michal Despises David

watercolour — c. 1898

James Tissot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2 Samuel 6:16


다윗 성으로 옮겨온 언약궤

 12.혹이 다윗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를 인하여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올라갈쌔   
 13.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행하매 다윗이 소와 살진 것으로 제사를 드리고   
 14.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라   
 16.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17.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예비한 자리에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18.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19.모든 백성 곧 온 이스라엘 무리의 무론 남녀하고 떡 한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떡 한덩이씩 나눠주매 모든 백성이 각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David's wife Michal and some other women watch the entry of the Ark of the Covenant into Jerusalem. David leads the group, singing and dancing, only wearing his undergown. Michal, daughter of king Saul's, thinks that such behaviour is not appropriate for such an important event. Deep in her heart she despises David for it.

She addresses David about his behaviour. He says that he wants to make music in front of God. To him, the matter is closed. Michal would not have any children.





James Tissot 1836 – 1902

Judas Hangs Himself

opaque watercolour on paper (30 × 16 cm) — c. 1890

Museum Brooklyn Museum, New York City

James Tissot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Matthew 27:5

가룟 유다의 죽음

 3.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행1:19
 9.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 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슥11:12
 10.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The gospel of Matthew says that Judas repented over his treason. He tried to return the money to the priests, but they rejected it. Judas then threw the money on the floor, went out and hung himself. Tissot here shows him dangling from a tree, surrounded by crows.

This work is from a series by Tissot on the life of Jesus.





James Tissot 1836 – 1902

Jesus Looking through a Lattice

gouache (14 × 18 cm) — 1886 - 1894

 Museum Brooklyn Museum, New York City

James Tissot biography


This work is linked to Canticles 2:9


사랑하는 자를 찾는 신부의 노래

 8.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9.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아2:17
 10.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4.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5.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16.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17.나의 사랑하는 자야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에서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아여라   


Between 1886 and 1894 Tissot made a series on the life of Christ. He meant that in previous centuries the true Christ had been obscured by the "fancies" of artists. He therefore made the series begin with this gouache, with Jesus behind a lattice.

He referred to a verse in the book of Canticles: "My beloved is like a roe or a young hart: behold, he standeth behind our wall, he looketh forth at the windows, shewing himself through the lattice."